축구단소식

제주, 포항전 3연승+리그 3연승으로 리그 선두 공고화!
2017.05.12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가 포항 스틸러스의 열기를 식히고 리그 선두 수성에 나선다.

 

제주는 오는 14일 오후 3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포항과 격돌한다.

 

현재 제주는 6승 2무 2패 승점 20점으로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최근 전북(4-0 승)과 상주(4-1 승)를 상대로 4골을 터트리며 2연승을 질주한 제주는 포항전 3연승 및 리그 3연승과 함께 선두 자리를 더욱 굳건히 지킨다는 각오다.

 

제주는 지난 시즌 포항을 상대로 2연승을 기록한 바 있다. 6월 18일 홈에서 3-1로 격파한 데 이어, 8월 10일 다시 안방으로 불러들여 3-0 완승을 거뒀다. 올 시즌 21골로 리그 최다 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제주는 이날 포항전에서도 식지 않은 화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가장 기대되는 선수는 바로 권용현이다. 권용현은 6일 상주전에서 제주 데뷔골과 결승골을 터트리며 10라운드 베스트 11까지 차지하며 최고의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9일 감바 오사카전(2-0 승)에서는 교체 명단에 올랐지만 경기에는 나서지 않았다.

 

제주는 17일로 예정됐던 수원 블루윙스와의 FA컵 16강전이 6월 6일로 변경되면서 전력을 다할 수 있게 됐지만 경기 출장이 많았던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 최전방과 2선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권용현이 기회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권용현은 수원FC 시절 포항을 상대로 2골을 터트리며 포항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권용현은 "제주에는 좋은 선수들이 많고 언제든지 기회를 잡기 위해 노력한다. 나 역시 기회가 온다면 선발이든 교체든 경기장에서는 후회없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싶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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