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단소식

로테이션 가동, 또 한 번의 반전 꿈꾸다
2017.05.02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가 전북 현대를 격파하고 선두 등극을 노린다.

 

제주는 오는 9일 오후 3시 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북과 격돌한다.

 

이날 경기서 제주는 리그 1위를 넘본다. 현재 제주는 4승 2무 2패 승점 14점으로 1위 전북(승점 17점)과의 격차는 승점 3점차에 불과하다.

 

다득점에서 앞서는 제주는 이날 승리와 함께 전북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설 수 있다. 지난달 30일 수원 블루윙스전 1-2 패배로 아쉽게 1위 탈환에 실패한 제주의 입장에선 다시 찾아온 절호의 기회다.

 

6일 상주 상무와 9일 감바 오사카와 홈 2연전을 치르는 제주는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위해 컨디션을 살펴가며 로테이션 관리 시스템을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ACL 16강 진출의 분수령인 감바전에 포커스를 맞춘 제주는 이번 전북 원정에서 적절한 로테이션의 규모를 고민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수원전에서 교체 명단으로 대기했던 마르셀로를 중심으로 승리를 설계한다. 마르셀로는 최근 리그 3경기 연속골과 함께 무려 5개의 공격포인트(3골 2도움)를 기록하고 있다.

 

수비에서는 수원전에서 교체로 나서 부상 복귀전을 치른 정운이 본격적으로 가세해 과부하가 걸렸던 측면 수비라인에 단비를 뿌릴 것으로 기대된다.

 

조성환 감독은 "강행군으로 인해 힘든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선수들의 컨디션을 잘 조절하고 관리해서 최상의 결과를 얻로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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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 삭제 2017-05-03
로테 안해 그냥 평범한 선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