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단소식

조성환 감독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
2017.04.11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의 조성환 감독이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전 패배를 교훈삼아 16강 진출을 반드시를 이루겠다는 뜻을 밝혔다.

 

제주는 11일 오후 8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애들레이드와의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4차전에서 1-3 패배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제주는 1승 1무 2패 승점 4점에 머무르며 16강 진출에 적신호가 커졌다.

 

경기 후 조성환 감독은 "홈에서 모든 면에서 우리가 원하는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점에서 팬들에게 죄송스러운 마음이다. 90분 동안 많은 상황 있었다. 의욕이 지나친 선수도 있었고 자신감이 결여된 선수도 있었다. 긍정적인 부분은 이길려고 애쓰는 모습이었다"라고 말했다.

 

애들레이드에게만 6실점을 내준 점에 대해서는 "애들레이드전에 많은 실점을 했는데 선수 개개인의 스타일이 방어하는데 힘들었던 부분이 있다. ACL을 통해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일본, 중국, 호주 선수들을 상대로 경험 쌓으면 나아질 것"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조성환 감독은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면 실의에 빠진 선수들을 독려했다. 그는 "1차적으로 모든 부분에서 감독으로 책임을 통감한다. 선수들의 경험적인 부분이 쌓이면 좋을 것 같다. 오늘 경기 많이 아쉽다. 하지만 실망 않고 포기 안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는 25일 장쑤 원정을 앞두고 있는 조성환 감독은 "리그와 ACL 병행하는데 있어서 일단 부상 선수 복귀가 필요하다. 힘들어도 컨디션 좋은 베스트 선수들로 장쑤 원정 떠나겠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장쑤 원정에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경기 하도록 하겠다"라고 전의를 불태웠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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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비밀번호 삭제 2017-04-12
자 파이팅 합시다 지금 좀 위기긴 하지만 장쑤 원정에서 비기고(최대 승리) 감바 홈에서 이기면 올라갈 가능성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