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단소식

조성환 감독 '16강행 분수령, 반드시 승리한다'
2017.04.10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의 조성환 감독이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전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주는 오는 11일 오후 8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조별리그 H조 4차전에서 애들레이드와 격돌한다.

 

현재 제주는 1승 1무 1패 승점 4점으로 장쑤(승점 9점)에 이어 조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제주는 이날 승리를 통해 16강 진출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한다는 각오다.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조성환 감독은 "지난 애들레이드 원정은 많은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하지만 그 이후로 준비를 많이 했다. 16강 진출을 위한 분수령이다. 홈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을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성환 감독은 "주말에 서울전을 치른 만큼 피로 회복이 급선무다. 또한 부상 선수도 없어야 한다. 애들레이드 원정에서 미흡했던 점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잘 준비하겠다"라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서 제주는 정운(햄스트링), 권순형(발목 염좌)이 부상으로 결장한다. 이에 조성환 감독은 "나머지 선수들도 좋다. 이번 경기에서도 문상윤이 권순형의 공백을 잘 메워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답했다.

 

기자회견에 동석한 김원일은 "애들레이드 원정은 이길 수 있었던 경기였다. 홈 경기인 만큼 지난 경기의 아쉬움을 두 배로 갚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의를 불태웠다.

 

이어 김원일은 "지난 경기는 상대에 대한 파악이 부족했다. 이번에는 상대 경험도 있고 분석 영상도 충분히 본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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