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단소식

조성환 감독 'ACL 앞두고 회복에 초점 맞추겠다'
2017.04.08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의 조성환 감독이 FC서울 원정서 무승부를 거둔 것에 대해 어느 정도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제주는 8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5라운드 서울과의 원정경기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5경기 연속 무패(3승 2무)를 달린 제주는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조성환 감독은 경기 후 "이기고 싶은 마음이 강했지만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그럼에도 무실점을 한 것에 대해 만족한다. 홈에서는 우리가 추구하는 경기를 잘하도록 하겠다. ACL을 앞두고 회복하는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슈팅이 많았던 제주는 이날 경기에서 공격에 있어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다. 조성환 감독은 "전방압박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주도권을 내준 것 같다. 중요한 경기이고 지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었다. 선수들이 경직됐던 것이 찬스를 많이 만들지 못한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창민이나 권순형이 빠진 자리가 크지 않았나 싶다. 주력 선수들이 빠졌고 내용이 좋지 않았던 것을 감안하면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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