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단소식

화끈한 제주, 승리의 영점 잡고 서울 정조준!
2017.04.08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가 서울 원정에서 승리의 영점을 조준한다.

 

제주는 오는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FC 서울과 격돌한다.

 

현재 제주는 3승 1무 승점 10점으로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지만 방심은 곧 추락을 의미한다. 11일 애들레이드와 맞대결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이날 경기서 체력적-심리적 부담까지 줄어야 한다.

 

서울은 만만치 않은 상대다. 과거 제주의 강력한 천적이었다. 하지만 최근 판도가 완전히 뒤집혔다. 제주는 지난 시즌 서울을 상대로 2승 1무 1패의 우위를 점하며 징크스 탈출에 완전히 성공했다.

 

이날 경기의 관건은 골 결정력이다. 제주는 올 시즌 슈팅 74개(리그 1위)를 시도해 7골(리그 2위)를 기록 중이다. 유효슈팅은 28개로 리그 3위다. 슛 소나기를 적진 깊숙히 몰아칠 수 있다면 더 많은 골을 양산할 수 있다.

 

특히 미들라이커 역할을 도맡는 이창민의 경고누적으로 결장이 불가피해 득점 옵션을 더욱 다양하게 가져가야 한다. 마르셀로의 스위칭 플레이와 멘디(2도움)의 포스트 플레이를 통해 2선 화력 지원을 극대화시켜야 한다.

 

최근 스리백으로 전환한 서울의 수비 조직력에 고전하는 경우에는 권순형의 강력한 중거리슈팅으로 새로운 활로를 개척할 필요도 있다. 권순형은 서울을 상대로 2골을 기록한 바 있다.

 

조성환 감독은 "서울을 상대로 절대로 방심해서는 안된다. 다음 주중 ACL 일정까지 감안해서 최선의 라인업을 짜도록 하겠다. 다시 승리를 통해 상승세를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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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비밀번호 삭제 2017-04-08
근데 정작 메인으로 나온 권순형은 나오지 않고...